[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삼성전자가 대·중소기업 상생사업으로 추진해온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스마트공장 3.0’사업으로 고도화해 향후 3년간 계속 이어간다. 삼성전자는 정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지난 2015년부터 5년간 1000억원을 들여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해왔다. 삼성전자는 해당 사업을 ‘스마트공장 3.0 사업’으로 명명해 올해부터 향후 3년간 매년 100억원씩 300억원을 투자해 600개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새롭게 시작되는 ‘스마트공장 3.0 사업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의 성과를 담은‘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집은 기업들에게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사업성과 및 우수기업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등 협력사가 함께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때 정부가 구축비용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중소․중견기업이 제품기획 및 설계 단계부터 생산, 유통, 판매 등 전 과정을 ICT 등 첨단기술을 적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환기·송풍기 제조업체인 대륜산업(대표이사 이주협)이 중소기업중앙회와 삼성전자가 공동추진하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중기중앙회는 13일 오후 전북 완주의 대륜산업 사업장을 방문해 ‘상생형 스마트공장 성과나눔 발표회’를 열고 전라북도 등 7개 기관과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 날 행사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 두완정 중기중앙회 전북중소기업회장, 김종호 삼성전자 사장,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 김광재 전북중소벤처기업청장이 참석했다.중기중앙회는 이 자리에서 전
[중소기업투데이 김형태 기자] 일과 가정이 함께 성장하고 조화를 이루기 위한 활동이 여의도에서 실천되고 있다. 이로써 워킹맘이 조금은 마음을 놓고 업무에 임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하나금융그룹은 KEB하나은행 여의도금융센터지점 3층에 ‘여의도 하나금융그룹 직장어린이집’을 29일 개원했다. 이로써 하나금융그룹이 오는 2020년까지 건립을 추진키로 한 국공립어린이집 90개와 직장어린이집 10개 등 총 100개의 어린이집 가운데 직장어린이집 2호 개원 결실을 맺었다.이번에 개원한 ‘여의도 하나금융그룹 직장어린이집’은 대한민국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