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중소기업이 반도체·바이오 등 신기술 훈련을 받을 수 있는 ‘특화형 공동훈련센터’ 사업에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CJ올리브네트웍스 등 대기업을 포함한 18개 운영기관이 신규로 참여한다. 특화형 공동훈련센터는 기업이나 사업주단체가 다수의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훈련을 실시하는 거점이다.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23일 삼성전자 등 18개 기관과 사업약정을 체결하고 특화형 공동훈련센터 운영기관으로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첨단분야 공동훈련센터(2개 기관),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3개 기관),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