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정민구 기자] ‘레고랜드 채무불이행(디폴트 )사태’ 후폭풍이 전 금융권을 일파만파 흔들고 있다.금융시장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보험사들의 신뢰도 훼손 우려에 일부 지방·중소형 저축은행 연체율은 높아지고 있다.여기에 카드사 자동차할부 금리는 끝 모르고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제한하는 한편 카드사 영업 실적에도 지장을 주고 있어 정부 당국의 보다 적극적인 시장개입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제기되는 상황이다.지난 1일 5대금융지주(KB·신한·하나·농협·우리금융)가 올해 연말까지 95조원 규모의 시장 유동성 및 계열
[중소기업투데이 이상영 기자] 이달부터 옥외광고업체들은 옥외광고물 피해배상 책임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이를 통해 만일의 사고나 소비자 피해를 배상할 장치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그러나 옥외광고 제작업체들과 달리 광고대행업계는 “우리는 직접 광고물을 제작하지도 않기 때문에 가입할 명분이 없다”며 ‘이중 가입’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행정안전부에 그 부당함을 호소하는 공문을 보내는 등 격렬한 반대에 나섰다. 이들 대행업계가 국회에 어떤 청원을 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국회도 이런 움직임을 의식한 듯, 신속하
[중소기업투데이 조재강 기자] 서민금융기관이자 공직유관단체인 산림조합이 100% 출자한 산림조합상조(대표이사 김형진)는 흥국생명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수목장 장례 보험’ 상품을 출시했다.산림조합상조는 2018년 7월 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KEB하나 상조신탁’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수목장 장례 보험 상품은 흥국생명에서 출시하고, iFA에서 상품 마케팅을 전담한다. 상품 가입고객이 보험 사고 발생 시 산림조합상조의 투명한 의전 행사와 함께 수목장(림)까지 연계된 원스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구조여서 고객중심 경영에 한 걸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