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이화순 기자] 중견기업들이 위기관리 지원 서비스 받기가 한결 편리해졌다.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는 중견기업의 효과적인 위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법무법인 바른과 손을 잡았다. 중견련은 법무법인 바른을 ‘2019년 중견기업 위기관리 지원 서비스’ 협력기관으로 선정하고, 12일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 자리에는 반원익 상근부회장, 최희문 상무, 강승룡 홍보실장, 박 철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 김상훈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올해 3회에 걸쳐 중견기업 대상 ‘위기관리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