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목재교육 분야의 국가자격이 신설돼 이제 누구나 목재교육전문가에 도전할 수 있는 길이 생겼다. 또 목재 선생님 양성 위한 교육기관도 설립이 가능해 진다.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이용법)이 개정돼 9일(오늘)부터 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목재교육 분야 국가자격인 목재교육전문가 제도를 신설한다고 밝혔다.관련법에 따르면 제2조(정의) 7. “목재교육”이란 목재의 다양한 기능을 체계적으로 체험·학습함으로써 목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목재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며 올바른
올해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는 임업인들을 위한 ‘임업인 단기운전자금’이 신설된다. 목재산업을 위해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한 국산목재 우선구매제도, 목재자원관리시스템 사용도 의무화된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4일 ‘임업인 단기운전자금’ 신설을 비롯해 국산목재 우선구매제도 시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2018년 달라지는 산림제도’를 발표했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문자격제도가 새로 도입된다.목재산업분야에서는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와 함께 공공기관 국산목재 우선 구매제도를 도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