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우리나라와 룩셈부르크가 스타트업간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창업진흥원(원장 김광현, 이하 창진원)은 주한 룩셈부르크 대표부(대표 김윤희)와 함께 지난 17일 서울 강남 팁스타운에서 룩셈부르크 및 국내 스타트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uxembourg × KISED Day’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룩셈부르크 부총리 및 경제사절단 방한에 맞춰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창진원은 룩셈부르크 경제부 혁신 산하기관인 룩스이노베이션(luxin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