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KT가 롯데온과 손잡고 AI 운송 플랫폼인 리스포(LIS’FO, Logistics Intelligence Suite for Freight Optimization)를 활용해 디지털 물류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KT가 자체 개발한 리스포는 모빌리티 빅데이터와 AI 기반 최적화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AI 운송 플랫폼이다. KT AI Mobility사업단장 최강림 상무는 지난해 11월 열린 KT AI 전략 기자간담회에서 KT의 3대 물류 플랫폼인 리스포, 리스코(LIS’CO), 브로캐리(Brokar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면세 재고 명품 100억 물량이 풀린다.롯데온과 롯데면세점은 오는 7일 0시부터 16일까지 약 100억 원 규모의 ‘명품 빅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클로에, 발리 토리버치를 비롯한 53개 명품 브랜드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1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롯데온은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매일 한정 상품을 선정해 특가에 판매하는 ‘하루 특가 코너’도 별도로 운영한다.구매한 상품은 오는 22일과 다음달 1일 두 차례에 걸쳐 발송된다.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롯데쇼핑이 100억원 규모의 할인쿠폰을 배포하는 역대급 할인전을 연다.롯데쇼핑은 창립 41주년을 기념해 오는 23일부터 열흘간 롯데온,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롭스, 롯데하이마트, 롯데홈쇼핑 등 유통 계열사 7개가 참여하는 ‘롯데온세상’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모든 계열사 행사상품을 롯데온에서 검색하고 구매까지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위해 역대 최대인 2조원 규모의 물량을 준비했다고 롯데쇼핑은 설명했다.해당 기간에 50만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여기에다 20% 추가 할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코로나와 장마로 인한 우울한 기분을 ‘명품 득템’으로 달랠 수 있는 기회가 돌아왔다.경기불황으로 팔리지못한 재고 면세 명품이 롯데온에 다시 풀린다. 롯데온과 롯데면세점은 오는 14일 오전10시부터 ‘마음방역 명품 세일’ 4차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면세 재고 명품 44개 브랜드 1000여종 상품이 최대 70% 싼 가격에 선보인다.롯데온과 롯데면세점은 이번 4차 판매를 위해 지난 차수 보다 2배가량 많은 약 70억원의 물량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23개 새로운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2023년이 되면 온라인사업을 통해 20조원의 매출을 내고, 이후 매출상승이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한다.”조영제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 대표는 27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롯데온(ON)' 전략설명회에서 28일 출범하는 온라인쇼핑 플랫폼 ‘롯데온’을 롯데 유통사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을 방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롯데온은 롯데쇼핑이 보유한 7개 쇼핑몰의 온오프라인 데이터를 통합한 온라인쇼핑 플랫폼으로 지난 2018년 온라인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e커머스사업부를 신설한데 따른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