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016년도에 매입한 여의도 중앙당사로 인해 중소기업인 A 부동산법인과 소송에 휩싸였다. 계약상 위반을 근거로 해당 부동산법인이 2017년 1월 가압류를 설정했다. 부동산법인은 이후 3년간 진정서 제출 등 어떠한 행위 없이 원만한 해결을 위해 기다렸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어느 누구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지 않았다. 공정한 사회, 중소기업·소상공인 사회를 만들겠다는 집권당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는 지적이다.2017년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2016년 6월경 여의도에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