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문재인 정부가 지난 11일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15일에는 청와대에서 제4차 남북정상회담 추진 의사를 밝혔다. 이런 가운데, 민화협이 한반도 정세를 장·단기적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를 갖는다.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상임대표의장 김홍걸)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남북 상생을 위한 신한반도 체제’를 주제로 ‘2019 민화협 통일정책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통일정책포럼은 4·27판문점선언 1주년과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