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이화순 기자] 수급이 어려운 기계 부품도 3D 프린터로 해결 가능해 관계자들의 환호를 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도 구하기 힘든 전동차 부품을 3D 프린터로 제작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서울교통공사는 유진산전 등 전동차 및 부품 제작 3개사와 19일 서울교통공사 본사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3D 프린팅 철도분야 도입 및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서울교통공사가 업무 협약을 체결한 3개사는 우진산전, 유진기공산업, 에코마이스터이다. 이중 ㈜우진산전은 전동차 전기장치 및
[중소기업투데이 김형태 기자] 서울교통공사(이하 교통공사)는 “지난달 31일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거두며 2년 연속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교통공사는 지난 12월 발표된 2018년 권익위 청렴도 평가에서 1개 등급 상승(4등급→3등급)한데 이어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도 1등급으로 상승(2등급→1등급)하며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중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권익위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27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정책의 이행실적을 6개 영역에 걸쳐 평
[중소기업투데이 이화순 기자] 1일 오후 5시경 문래역에서 이대역 방향으로 가던 2호선 탑승객들은 안내방송을 듣고 깜짝 놀랐다. 방송에서 익히 듣던 반가운 목소리가 안내 방송을 한 때문.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인기 개그우먼 이영자와 김숙이었다.서울교통공사는 설 연휴를 앞두고 1일 오후 5시경 이영자 등 인기 개그우먼과 함께하는 게릴라 안내방송 이벤트를 열었다. 개그우먼 이영자와 김숙은 이날 2호선 기관사실에 탑승해 문래역부터 이대역까지 약13분 가량 직접 마이크를 잡고 시민들과 만났다. 두 사람은 설 연휴 지하철 연장운행 등 이용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