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우리 사회의 당면과제인 ‘인구절벽’ 문제의 해법으로 ‘역이민’ 유도 정책 수립과 함께 이들을 수용할 ‘정착도시’를 건설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구유출로 심각한 고민에 빠진 지방도시를 활성화시켜 결과적으로 국가균형발전을 이루는데도 이만한 해법이 없다는 주장이다. 세계 194국에 흩어져 살고있는 750만 재외동포를 활용해 인구절벽 문제를 비롯해 지방도시 퇴락, 국가불균형발전 등의 문제를 두루 해결할 수 있다는 얘기다.전세계 부동산 관련 전문가들의 모임인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지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