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보일러사고 주된 원인은 ‘무자격 시공’무자격·불법시공 근절할 제도적 장치 시급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지난 3년, ‘소통과 화합으로 발전하는 협회’를 모토로 최선을 다해 왔고, 협회 미래를 담보할 비전센터 부지를 확보하는 등 나름 자부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합니다. 2월 26일 총회를 통해 회장에 재선된다면 ‘꿈과 비전속에 도전하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임기만료를 앞둔 고순화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차기 회장직에 공식적인 재도전을 선언했다. 9일 협회에서 진행된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그는 3년 임기
希望의 2019년 새해를 맞아 시공업계에 종사하는 여러분, 그리고 다양한 의견 및 심층보도를 통하여 중견기업 및 중소기업에 희망찬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애쓰시는 중소기업투데이 임직원 여러분, 새해 健康하시고 福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지난 한 해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남북정상회담 및 북미정상회담을 이끌어 한반도 평화의 기틀을 마련한 한 해였습니다.하지만 불과 얼마전 무자격자의 불법시공으로 대학 입학시험을 마친 꽃다운 여러 학생들이 무고하게 희생되는 안타까운 가스보일러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발생해 사회를 충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