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검찰이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을 업무상 횡령 협의로 수사를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야당은 정치적 탄압이며, 표적수사라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여당에서는 조용하다.최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4일 소상공인연합회에 중소상공인 희망재단에서 위탁받은 소상공인 희망센터사업과 관련된 서류는 물론이고 연합회 사업 전반에 대한 서류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검찰 측은 소상공인연합회가 소상공인 희망센터위탁사업 계약을 체결한 후 2016년 지급받은 사업비 4억6700만원을 수입으로 회계 결산에 반영치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