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지난해 8월 치명적인 화재를 겪었던 대연이 생산시설을 빠르게 회복한데 이어 올 하반기 새로 인수한 아산공장으로 생산설비를 이전해 단일 생산체제를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화재로 광주 공장과 사무동까지 전소되는 치명적 피해를 입었던 폴리에틸렌(PE) 전자식 이음관 및 밸브 생산업체인 ㈜대연(대표 김영식)이 당초 이원화된 생산기지 운영 계획을 바꿔, 현 광주공장의 매각계약을 전격 체결한 것으로 최근 확인됐다.아직 광주공장을 인수한 주체와 구체적인 매각대금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단계적으로 올 하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