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29일 창립 14주년을 맞아 “연결과 개인화 기반의 고객경험 혁신을 통해 고객의 일상 속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No.1 금융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이에 더해 윤 회장은 “‘모빌리티’나 ‘디지털 자산’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신사업 진출 확대로 금융서비스와 결합하고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윤 회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본점 신관에서 열린 창립 14주년 기념식에서 ‘고객경험 혁신’, ‘사회적 가치창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방향성으로 제시했다
[KB금융지주]◇ 승진 ▲ 리스크관리부장 김보형 ▲ 재무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수찬 ▲ 준법지원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준성◇ 전보 ▲ One-Firm전략부장 이성준 ▲ 회계부장 김상덕 ▲ 브랜드전략부장 박진영 ▲ 정보보호부장 강성훈[KB국민은행]◇ 부점장급 승진(부장) ▲기술기획부 강정호 ▲강남대기업금융센터 영업2부 구원옥 ▲트레이딩부 길광수 ▲고객정보보호플랫폼부 김진학 ▲기업디지털플랫폼부 김현욱 ▲혁신추진부 김환승 ▲스마트상담플랫폼부 박경남 ▲자본시장플랫폼부 박성우 ▲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 영업3부 유동훈 ▲명동대기업금융센터 영업
[중소기업투데이 정민구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올 상반기 '수위은행' 자리를 지켜냈다.신한금융이 2분기 실적 경쟁에서도 KB금융지주보다 50억원의 순이익을 더 내 앞섰다.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근소한 격차로 KB금융을 따돌린 것이다.하반기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경우 올해 전체적으로 KB금융을 제칠 가능성이 커졌다. 신한금융지주는 25일 상반기 순이익이 1조914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1188억) 늘었다고 발표했다. 전반적으로 2분기 순이익은 9961억원으로 전기 대비 8.5% 증가했다. 오렌지라이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