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에너지플랜트분야에 100년 노하우를 갖춘 기업이 탄생했다. 바로 ㈜에너지기술융합센터다. 에너지기술융합센터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원과 본부장으로 퇴직한 김지윤, 권종택, 권정락 대표(사번순) 3인이 2016년 12월 뜻을 모아 설립한 기술컨설팅기업이다. 3인 모두가 가스안전공사와 에너지분야에서 30년 이상 경험을 축적한 전문가들이다. 김지윤 대표는 금속분야, 권종택 대표는 화공분야, 권정락 재료분야 전공했다. 때문에 전공분야도 서로 보완적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회사는 이제 첫 걸음을 뗐지만 그들의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