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반도체 LCD 디스플레이 산업의 규모가 급성장하며 산업용 특수독성가스 사용량이 급증가하는 가운데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와 (사)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회장 김교영)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기술 강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가스안전공사와 특수가스협회는 21~22일 양일간 충남 아산의 온양관광호텔에서 ‘제2회 독성가스 안전기술향상 연구회’를 갖고, 독성가스 안전관리 신기술 적용 및 안전기술 향상 방안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발족후 두번째 열린 이번 연구회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LG화학, MS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