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한국형 이노비즈인증제도가 코이카와 함께 해외 진출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그 첫 번째 나라는 남미의 페루다.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 조홍래)는 지난 13일부터 내달 2일까지 우리나라에서 ‘2019년 페루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인증제도 전수사업’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초청연수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 글로벌연수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방문단은 페루의 생산부(Ministry of Production), 혁신청 (Innovate Peru), 국립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