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김형태 기자] 신한은행은 신한쏠(SOL)에 안면인증 솔루션을 통한 비대면 실명확인을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11일 밝혔다.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존 계좌 미보유 고객은 영상통화를 통해서만 비대면 실명확인이 가능했다”며 “영상통화는 상담사 근무시간외에는 처리가 불가하고, 영상통화 집중 시에는 고객 대기시간이 증가하는 불편함이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새로 도입한 안면인증 서비스는 신분증 촬영과 얼굴 영상촬영만으로 상담원과의 영상통화 없이 365일 24시간 이용이 가능해 이러한 불편이 개선될 것”이라며 “신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