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와 서울대 법학전문학원 공익법률센터가 손잡고 소비자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소비자분쟁 관련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법률전문가 양성에 나선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신종원)와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공익법률센터(센터장 김주영)는 11일 소비자원 서울지원에서 법조인 양성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협력을 통해 새로운 유형의 소비자분쟁과 집단 소비자분쟁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법률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협약을 기반으로 양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