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재능기부형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화재보험협회 산하 ‘화재안전봉사단’의 꾸준한 봉사활동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의 화재예방과 안전 제고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지대섭)가 5일 여주 중앙동 단독주택 밀집지역에 이어 12에는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3동 일대 단독주택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점검 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화재보헙협회는 2010년 이후 기존 기부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직원들이 직접참여하는 재능기부형태로 전격 전환하고,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을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