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KT(대표이사 구현모)는 12일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휴레이포지티브(대표 최두아)와 베트남 원격의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KT는 베트남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를 확보했다.양사는 ▲원격의료 사업 공동개발 ▲서비스 기획 및 개발 ▲현지 의료기관을 통한 서비스 검증 ▲베트남 환자 대상 시범서비스 제공 등 베트남 원격의료 사업 전반에 걸쳐 협력하기로 했다.KT가 연내 출시 예정인 베트남 원격의료 플랫폼은 당뇨 관리가 중심이 될 예정이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