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우리나라와 핀란드 양국간 스타트업 상호교류와 진출확대,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스타트업 서밋 행사’를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했다. 양국 정상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 노키아의 위기를 스타트업 활성화로 극복한 ‘스타트업 강국’ 핀란드에서 열렸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특히 중기부가 대통령이 참석하는 해외 순방 공식행사를 사실상 처음 주관했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끌었다.문재인 대통령의 북유럽 3개국 순방에 맞춰 중소벤처기업부는 핀란드와 헬싱키 콩그레스 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