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소진공과 한국재정정보원이 국고보조금을 지원받는 소상공인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힘을 모은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 이하 소진공)과 한국재정정보원(원장 김재훈)은 19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에 위치한 드림스퀘어 서울점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관계를 다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개인정보를 취급하지만 정보보안에 취약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교육을 진행하고, 소상공인 보조금 집행 흐름에 관해 연구·분석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 사업 연구에 활용할 계획이다.특히 재정정보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