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해외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창업생태계를 알리고 창업 비즈니스를 위한 ‘K-그라운드 프로그램’이 열흘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와 창업진흥원(원장 김광현, 이하 창진원)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서울과 판교 일원에서 ‘K-그라운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에는 15개 주한 해외공관이 추천한 ICT 분야 IoT·빅데이터(9개), 핀테크(6개), AI(8개) 등 총 23개 창업기업이 참가해 우리나라와 아시아 진출 가능성을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