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서울 영등포 중소벤처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중진공 서울지역본부가 지원에 나선다. 특히 정부의 신남방정책의 중심국인 베트남을 비롯해 중국, 인도, 태국 등에 인접해 지리적으로 중요한 미얀마 판로 개척에 초점을 맞췄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종철)는 영등포구와 함께 수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2019 영등포구 동남아 해외시장개척단’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시장개척단은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5박 7일의 일정으로 베트남 하노이와 미얀마 양곤에 파견되다.참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