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이상영 기자]지난 10일부터 한국언론재단은 국내 언론매체에 정부광고를 나눠주면서, 새로 바뀐 개선 지표를 적용하고 있다. 이는 지난 달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정부 광고 제도 개편안’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개선 지표에 따라 정부광고가 배정되면서 문체부의 개선안은 획기적인 변화로 새삼 주목받고 있다. 그 중 언론매체가 갖춰야 할 조건으로 자체적인 편집위원회와 독자(권익)위원회 설치를 의무화한 것과, 네이버나 다음 등 대형 포털과 굳이 제휴하지 않아도 무방하다는 내용이 특히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에 바뀐 정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