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이상영 기자] 정부가 영세한 잡지나 언론매체 등 정기간행물 진흥책을 내놓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디지털 콘텐츠 중심의 ‘웹퍼블리싱’(웹출판)을 장려하고, 잡지나 매체를 새로 창간할 수 있는 창업기업을 지원하며, ‘한류잡지’ 등의 해외 진출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문체부는 10일 “매력 있는 정기간행물을 통해 문화선도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는 ‘제3차 정기간행물 진흥 5개년 기본계획(2022~2026년)’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지속 가능한 정기간행물 문화를 위해 매체 창간을 지원하고, 전문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