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반도체용 특수가스 제조기업인 SK머트리얼즈가 지역주민들에게 본사 공장 시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안전사고를 대비한 회사의 방호대책과 비상시 대책 등 공장의 안전 확보 현황을 보다 정확히 알리기 위한 취지다.SK머티리얼즈(대표이사 장용호)가 경북 영주 본사 공장에서 지역 주민을 초청한 설명회를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주민설명회는 공장 안전 확보 현황과 지역 상생 활동을 알리고, 주민들과 소통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흥 1, 2동과 안정면, 장수면 등 공장 인근 지역 주민 120여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