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이화순 기자] 바야흐로 선거철이다. '중통령'이라 불리는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선거의 막이 오른 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의 많은 협동조합 및 연합회들도 이사장 및 회장을 새로 선출해야 해 업계 분위기는 뜨겁다.중소기업중앙회에 업종별·지역별 중소기업의 대표단체이자 협업플랫폼인 중소기업 협동조합 941개가 2월말까지 총회를 열게 된다. 업계 분위기는 선거 이야기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친다고 할 정도로 점차 가열되고 있다.중소기업 협동조합 중 이사장(회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조합은 189개(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