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조민혁 기자] KT가 혁신 중소기업 이루온과 손잡고 5G 특화망의 핵심 ‘코어장비’를 공동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KT(대표이사 구현모)는 이날 경기도 판교 ‘이루온’ 사옥에서 5G 특화망 핵심기술 공동개발 완료 기념식을 열었다.해당 사업은 지난해 9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관공동기술개발사업 공동 투자형 과제로 진행돼 KT와 중기부가 개발비를 투자했으며 5G 장비 전문업체인 ‘이루온’ 이 개발사로 참여했다. KT는 보유중인 기술을 이전해 개발 기간 단축과 성능 향상에 힘을 더했다.5G 특화망은 제한된 지역에서 특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