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서울시는 서울을 수소차 선도도시로 만들기 위해 ’22년까지 권역별 총 11개 수소 충전시설을 구축·운영해 수소차 이용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5000대의 수소차를 보급을 꾀하고 있다. 강서공영차고지의 수소생산기지 추진이 미진한 가운데, 서울시의 안일한 행정이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마위에 올랐다.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광성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5)은 지난 4일 기후환경본부를 대상으로 한 ‘제290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소충전소 부지와 수소생산기지 선정 등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