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KLPGA 여자탱크 인주연 프로와 실력파 루키 강지선 프로가 올해 삼천리의 새식구로 이름을 올렸다.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는 2일, 경기도 오산 기술연구소에서 인주연 프로(23)와 강지선 프로(24)의 ‘삼천리 스포츠단 입단식’을 개최했다.2014년 창단한 삼천리 스포츠단에는 현재 홍란(34), 김해림(31), 박채윤(26), 성지은(20) 프로 등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대표 프로골퍼들이 소속되어 있다. 이들은 삼천리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KLPGA 투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이날 입단한 인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