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새해 첫 날 발생한 양양군 산불이 약 20ha의 산림을 태우고 2일 오후 12시 15분 진화됐다. 현재는 잔불정리작업이 진행중인 상태로, 산불 재발을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1일 오후 4시 12분 경 강원도 양양군 서면 송천리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2일 오후 12시 15분 경 주불 진화를 완료, 현재 잔불 정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지만 약 20ha의 산림이 이번 불로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산불 진화를 위해 초대형 헬기 3대 등 총 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