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김형태 기자]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가 신임 회장단 출범 후 30일 만에 4월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의 공약과 철학이 반영된 제조산업 지원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직을 정비해 중앙회 몸집을 가볍게 바꾸기 위해서이다.김 회장의 공약과 조직 운영철학을 효율적으로 구현하고 4차 산업혁명 등 중소기업을 둘러싼 환경변화와 시대적 사명을 반영하기 위해 추진된다.실용적 조직으로 전환하기 위해 부서 내 팀 조직을 최소화해 결제 단계를 줄이고 유사 기능 통합으로 인력 운용의 효율성 제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