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지난해부터 시민참여 혁신TF 등을 운영하는 등 꾸준히 국민의 의견청취와 소통에 나서는 창진원이 국민중심의 혁신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창진원은 위원회를 국민과의 혁신적인 소통창구로 창구로 운영할 방침이다.창업진흥원(원장 김광현, 이하 창진원)은 10일 대전 본원에서 ‘시민참여 혁신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시민참여 혁신위원회는 ▲조직운영효율화 분과 ▲사회적가치 분과 ▲사업혁신 분과 ▲시민고객자문단 등 4개의 분과로 운영된다. 창업지원 전문가, 창업기업 대표, 시민 등 각계각층의 일반 시민 26명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