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전기전자·반도체 등 분야 301개 중소기업이 정부의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선정을 위한 1차 관문을 통과했다.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은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에 신청한 1064개 기업에 대한 서면평가를 통해 이같이 1차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정부는 이들 1차 선정된 301개 기업에 대해 다음주까지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1주간의 심층평가를 거쳐 12월초경 최종 선정기업을 발표할 계획이다.현장방문에는 기보 관계자 및 교수·연구원 등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직접 기업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