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김형태 기자] 동산과 기술력을 갖추고 성장 가능성 있는 창업·중소기업이 좋은 금리 조건으로 필요자금을 원활히 지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특히 IoT기술과 보안기술의 결합에 의해 차별화된 서비스가 가능해졌다.KB국민은행과 KT는 창업·중소기업에 대한 혁신금융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양사가 공동 구축한 동산담보관리플랫폼 ‘KB PIM(Personal property Intelligent Maintenance-platform)’의 시연 행사를 2일 가졌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