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올해는 경상권역 25개 명산을 대상으로 산림내 무단으로 방치돼 있는 폐기물 처리에 나선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된 ‘100대 명산 내 폐기물 조사 및 처리 사업’의 일환이다.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부산, 경북, 경남, 대구 등 경산권역 25개 명산을 대상으로 산림 내 무단 방치 폐기물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100대 명산 내 폐기물 조사 및 처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은 국민 참여예산으로 반영된 사업으로 전국 명산에 방치되고 있는 폐기물 실태를 조사하고, 수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