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국민연료 썬연료’로 널리 알려진 국내시장 1위 썬그룹(대표 현창수, 태양 세안 승일)이 3중 안전장치를 내장한 일회용 부탄가스(캔)을 출시하며 원조의 기술력을 다시한번 입증한다는 계획이다.썬그룹 산하 ㈜태양에서 최근 출시한 이 제품은 ‘썬파워 프리미엄’이란 이름으로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현재 판매중이다. 이 제품은 기존 일반 부탄캔과 달리 사용이나 보관 중 부탄캔 폭발을 방지해 주는 세 가지 핵심 기술이 적용된 다중 안전기기가 내장된 제품이다.썬그룹은 안전장치개발에 착수한 지난 20여년 동안 스프링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격경쟁으로 인해 국내 부탄캔 시장이 양사 체제로 재편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중소규모 제조업체들의 생산량이 최근들어 급격히 감소하며, 에어졸시장과 마찬가지로 썬그룹과 대륙제관 양사 체제로 굳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올해 3분기까지의 생산량을 집계한 결과 두 회사의 생산량이 이미 전체 시장의 89.38%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가스안전공사가 3분기까지 집계한 일회용 접합용기(일회용 부탄가스용기(캔) 및 에어로졸용기) 검사현황에 따르면 대륙제관(대표 박봉준), 대성산업(대표 김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