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장영환 기자]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은 생활 속에서 즐기는 휴식, 소소한 여가를 원하고 있다. 더불어 삶의 질이 높아지고, 여가문화의 발달이 지속되면서 ‘집’에 대한 인식도 바뀌고 있다.과거 단순히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었던 ‘집’이 최근에는 다양한 여가 활동은 물론이고 문화생활이 가능한 곳으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이젠 멀리 가지 않고 집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휴가를 보낸다는 이른바 ‘Stay(머물다)’와 ‘Vacation(휴가)’의 합성어인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이 새로운 주거문화 트렌드로 자리잡고
[중소기업투데이 박철의 기자] “버스를 잘못 탓으면 다음 정류장에서 바로 내려야지 끝까지 가면 되겠느냐”그는 길이 아니면 즉시 방향을 바꿔 길을 만드는 일에 누구보다 신속하고 과감했다. 삶이 그랬고 사업도 그랬다. 어린 시절 농약을 뿌리다가 죽을 고비를 두어 차례 넘긴 뒤 분무기통을 내던지고 바다로 나가 김 양식을 했다. 처절한 실패를 맛 본것. 이 일 역시 자신의 길이 “아니다” 싶었다.이날의 경험을 통해 그는 인간이 자연과의 싸움에서 결코 이길 수 없다고 판단했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폴리텍대(직업훈련원)기계과에 입학해 하루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