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목재교육 분야의 국가자격이 신설돼 이제 누구나 목재교육전문가에 도전할 수 있는 길이 생겼다. 또 목재 선생님 양성 위한 교육기관도 설립이 가능해 진다.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이용법)이 개정돼 9일(오늘)부터 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목재교육 분야 국가자격인 목재교육전문가 제도를 신설한다고 밝혔다.관련법에 따르면 제2조(정의) 7. “목재교육”이란 목재의 다양한 기능을 체계적으로 체험·학습함으로써 목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목재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며 올바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