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우리나라와 인도가 양국간 스타트업 협력 강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와 코트라는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주한인도대사관, 인도 산업정책촉진국(DIPP) 산하 정부기관인 인베스트 인디아 등과 함께 ‘한-인도 비즈니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비즈니스 심포지엄에는 취임 이래 두 번째로 한국을 방문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직접 참석해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했다.이날 행사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공영운 한·인도 경협위원장(현대자동차 사장), 권평오 코트라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