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한국지멘스 ‘더 나눔 봉사단’이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과 8년째 사랑의 연탄 나눔을 이어가며 올해까지 총 12만장의 연탄을 기부했다.세계적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사장 추콩 럼)는 10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백사마을을 찾아 연탄 사용 가구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여 가구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한국지멘스 ‘더 나눔(The NANUM) 봉사단’ 50여명은 이날 서울연탄은행에 연탄 1만2500장에 달하는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또 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