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세계 최대시장으로 떠오른 중국 보일러 시장에서 난방 한류를 주도하기 위해 경동나비엔이 중국 올해도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중국 최대 가전 전시회인 AWE(Appliance & electronics World Expo)에 참가해 국가대표보일러로서 한국의 앞선 난방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상해 신국제박람회센터에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AWE는 7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고 2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명실공히 중국 내 최대 규모의 가전 전시회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