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 신임 상임이사에 이연재 전 가스안전연구원장, 현 허영택 기준처장이 내정됐다.가스안전공사는 올해 1월 11일로 임기 만료된 상임이사들에 대한 공모절차를 최근 양해명 안전관리이사의 후임으로 이연재 전 원장을, 정해덕 기술이사의 후임으로 허영택 처장을 최종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에 대한 이취임식은 오는 13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상임이사로 내정된 이연재 전 가스안전연구원장과 허영택 처장은 모두 기술직 1급 처장으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가스안전공사 내부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 이하 가스안전공사) 기술분야를 총괄하는 안전관리이사 및 기술이사에 전ㆍ현직 출신 4명이 응모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공사 노조도 상임이사 공모와 관련 7일 성명서를 내고, ‘상임이사가 정년연장의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나서, 추후 임원 선정 과정에서 난항이 예상된다.가스안전공사는 지난달 18일 김광직 상임감사의 취임을 시작으로, 상임이사 선정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달 20일 공고를 통해 임기(1월 11일)가 만료된 한국가스안전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