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기업은행이 디지털전환과 경제연구 강화를 위해 외부전문가 2명(본부장급)을 기용했다.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석혜정 전 딜로이트 컨설팅 상무를 디지털본부장으로, 한국은행 출신의 성병희 박사(경제학)를 IBK경제연구소 수석연구위원(본부장급)으로 각각 채용했다고 3일 밝혔다.석혜정 본부장은 금융기관 및 글로벌기업에 디지털전략 컨설팅을 다수 수행한 전문가로서 LG CNS에서 엔지니어 경험과 씨티은행에서 금융경력까지 쌓아 기업은행 디지털전환을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다.IBK경제연구소 수석연구위원 공개채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