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과당경쟁 문제는 단지 편의점만의 문제가 아니다. 최근 LPG소형저장탱크 보급과 마을단위 배관망사업 확대로 가스저장시설이 늘어나면서 검사기관들도 우후죽순으로 증가해 경쟁과열로 인한 검사부실이 현실화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최근 편의점간 출점거리를 제한하는 조치가 시행되면서 가스업계 역시 지나친 과당경쟁을 해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특히 특정설비검사는 현재 그 정도가 심각할 뿐만 아니라 지역적으로 과밀현상이 심각한 상황이다. 더욱이 최근 충청북도 지역에 다시 추가 업체가 진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