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사울사랑상품권’이 지난 10일 마포구에서 처음 발행됐다. 추가적으로 발행 자치구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출시와 설을 맞아 특별 할인 판매에 돌입했다.서울시는 17일 ‘서울사랑상품권’을 설명절을 맞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단, 300억원 소진시 기존 할인율인 7%로 되돌아 간다.서울사랑상품권은 소비자에게 상시 7%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판매하며, 소비자는 소득공제 30%를 적용받을 수 있다. 가맹점은 연매출액과 상관없이 상품권 결제 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