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 이하 가스안전공사) 기술분야를 총괄하는 안전관리이사 및 기술이사에 전ㆍ현직 출신 4명이 응모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공사 노조도 상임이사 공모와 관련 7일 성명서를 내고, ‘상임이사가 정년연장의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나서, 추후 임원 선정 과정에서 난항이 예상된다.가스안전공사는 지난달 18일 김광직 상임감사의 취임을 시작으로, 상임이사 선정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달 20일 공고를 통해 임기(1월 11일)가 만료된 한국가스안전공사